당신이 소개팅을 해도 솔로탈출을 할 수 없는 이유

여러번 소개팅을 하면서도 분명 사진은 서로 주고 받아서 마음에 들어서 받았고

내가 특별말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만남이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계속해서 소개팅은 들어오는데 만남이 지속되지 않는 당신

당신이 소개팅을 해도 솔로탈출을 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첫 번째, 소개팅 하는 대상과 공통점을 찾으려고 너무 노력한다.

공통점을 찾아서 같이 이야기를 한다면 친밀감이 훨씬 많이 생기는 것은 맞다.

하지만 공통점을 찾기 위해서 계속해서 그런 종류의 질문만 한다거나 너무 그쪽에만 치우친다면

소개팅 하는 상대방이 봤을 때는 너무 예민해 보일 수 있다.

꼭 비슷한 성향을 가졌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니 소개팅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해야한다.

두 번째, 멋있게, 이쁘게 보이려고 과도하게 애쓴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서 길가다가 번호를 몇번 따여봤다, 직장이 좋은 곳이다 라는 것은 과도하게 어필할 필요는 없다.

자랑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툭 하고 던져 놓으면 상대방이 알아서 그것에 대해서 질문 할 것이다.

너무 자기자랑만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허세로 보여질 수 있다.

세 번째, 누군가를 욕한다고 함께 욕한다.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하면서 특히 여자들이 누군가를 욕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때 남자들은 어느정도 맞장구는 필요하지만 여자보다 더 감정을 담아서 욕할 필요는 없다.

그런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기 보다는 줏대없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네 번째, 환심을 사려고 심하게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소개팅에서 상대방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너무 과하게 추앙하거나 칭찬할 때가 있다.

이것은 첫 만남에서 너무 일방적인 관심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상대방이 당신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질 수 있다.

너무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생각에 매력이 떨어져 보이는 것이다.

다섯 번째, 너무 관대하게 대한다.

여자들이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이유가 있다.

잘해주는 사람이 좋다며? 라고 할 수 있지만 너무 과하게 잘해주는 것보다 이성에게 다소 무관심해 보이지만 사소한 것에 배려가 있을 때 끌리는 법이다. 너무 여자가 하는 것 남자가 하는 것에 다 오케이 하고 끌려다닐 필요는 없다.

여섯 번째, 자신의 욕구를 너무 쉽게 포기한다.

위에 다섯 번째와 비슷한 이야기다. 너무 소개팅을 나온 상대방에게 다 맞출 필요는 없다.

오히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것은 이성으로서 매력보다는 남사친, 여사친으로 매력을 느낄 확률이 높다.

그러니 자신이 표출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적당한 선에서 표출하는 것이 좋다.

일곱 번째, 상대방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갖는다.

첫 만남부터 상대방의 모든 일상생활을 알려고 한다. 물론 상대방이 당신을 첫 만남만에 엄청난 호감이 생겼다면 당신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드릴 것이다.

근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당신이 상대방에게 집착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