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지는 5가지 방법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고 다시 사랑하는 것이 두려워졌다.

오랫동안 만났던 사람인데 이 사람과 이별을 하고 나니 다시 사랑하는 법을 까먹은 것 같다.

급하게 생각할 것 없다.

당신은 그 어느에게도 사랑받을 자격이 있을 것이다.

다만 아직 당신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지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첫 번째, 먼저 스스로 당신부터 사랑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이별을 통보 받았다면 지금 마음속에 엄청난 상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또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많이 흔들리는 상태일 것이다.

당신이 이별을 통보 받았다고 해서 당신이 잘못한 것은 아니다 다만 상대방의 마음이 식었을 뿐이다.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지름길은 당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에도 솔직해지고 평소 즐기던 취미생활 등을 통해서 좀 더 멋진 사람으로 발전하는 기회로 변화시켜야 한다.

그렇게 스스로를 사랑하기 시작한다면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것 이다.

두 번째, 사랑하면 이별할 수도 있다.

이별이 없는 사랑이 얼마나 되겠는가, 사랑을 하다보면 이별을 할 수 있다.

사랑의 시작은 달콤했지만 이별은 그 어느것 보다 쓰고 아플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당신이 마음의 문을 닫고 새로운 인연과 벽을 쌓고 지낼 필요는 없다.

남녀 관계에 대해서 실패할 수 있지만 인간은 끊임없이 사랑을 갈망하면서 살 수 밖에 없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랑도 완벽한 인연도 없다.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

세 번째, 헤어진 사람과 관계를 생각해본다.

물론 지난 사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때로는 고통스럽기도 내 스스로가 한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과거의 사랑을 돌이켜 본다면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내가 잘못해서 헤어졌다면 그것에 대해서 돌아 볼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상대방이 잘못했다면 그럼사람을 걸러 낼 수 있는 눈이 생길 것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인연은 따로 있다. 헤어진 그 사람은 당신과의 인연이 아니였을 뿐이다.

네 번째, 지난 일들을 받아들어야 한다.

이제 그만 과거는 놓아줘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저절로 낫는 것 처럼 시간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이별의 상처는 없다. 이별에는 시간이 약이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그 시간 안에 갇혀있는 것이다.

사랑한 과거를 잊으라는 것은 아니다 그저 이제 그 시간을 놓아주라는 것이다.

지난일에 연연하지 말고 앞으로의 새로운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

다섯 번째, 천천히 간다.

사랑에 상처받은 당신, 마음의 여유가 필요할 것이다.

실패한 관계로 인해서 아마도 당신은 큰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누구나 마찬가지이다.

사랑이 끝나고 난 뒤 어두운 미로는 끝이 보이질 않는다.

급할 것 없다. 천천히 제자리를 찾아가면 되는 것이다. 서두를 필요 없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상처는 치유되고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