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잘 맞는 사람과 연애하면 좋은 5가지

사귀는 연인들에게 연애 어때? 라고 물어봤을 때 이 사람 나랑 참 잘맞아 그래서 좋아 라고 대답하는 커플들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것이 맞을 수는 없지만 나와 잘 맞는 사람과 연애하는 것은 어떤 것 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와 잘 맞는 사람과 연애하면 좋은 것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입맛이 비슷해서 메뉴를 고를 때 어려움이 없다.

항상 같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거 아닌 것 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입맛이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커플들이 있습니다.

데이트를 할 때 보통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 먹고 마시는 일인데 입맛이 맞지 않으면 식당을 고르는 일 부터가 어렵게 됩니다.

한 사람은 고기를 좋아하는데 한 사람은 채식주의자거나 한 사람은 매운걸 좋아하는데 다른 한 사람은 싫어한다면 서로 입식 문제로 충돌할 수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입맛이 비슷하다면 메뉴 고르는데 어려움이 없고 같이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성격이 비슷해서 서로 잘 이해한다.

연인과 성격이 완전 정반대로 다르다면 서로를 이해하기 힘들다.

한 사람은 조용하고 내성적이고 다른 한 사람은 유쾌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라면 서로의 말이나 행동을 볼 때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성격이 비슷하다면 그 상대방이 하는 행동이나 말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고 내가 좋은건 그 사람도 좋고 내가 싫은 건 그 사람도 싫기 때문에 서로 조심하고 평화로운 연애를 할 수 있다.

세 번째, 생활패턴이 비슷해서 서로에게 소홀해지지 않을 수 있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으로 나누었을 때 서로 유형이 다르다면 연락이나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어 상대방이 이 살마은 나에게 소홀하다라고 느끼고 서운해 할 수 있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은 서로 이해하기 힘들며 또한 고치기도 힘들다. 이미 습관화가 되어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만약 두 사람이 생활패턴이 같다면 서로 잘 때 자고 깨어있을 때 깨어있어 서로에게 소홀해질 확률이 줄어들게 된다.

네 번째, 경제적 수준이 비슷해서 한 사람이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두 사람이 경제적 수준 차이가 심하면 한 사람이 데이트 비용을 부담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면 데이트 비용을 내는 사람은 부담을 느끼게 되고 데이트 비용을 내지 않는 사람은 미안함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경제적 수준이 비슷하다면 한 사람이 부담하면서 힘들어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경제적 수준이 비슷하면 소비패턴이나 성향이 비슷해 서로를 이해하기 쉽다.

다섯 번째, 패션취향이 비슷해서 서로 선물할 때 편하다.

데이트를 할 때 상대방의 패션을 보고 충격받은 적이 있을 수 있다.

한 사람은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데 한 사람은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면 서로에게 선물하기도 힘들고 데이트 할 때 그 사람의 패션이 자꾸 신경쓰여 창피할 수 있다.

하지만 패션취향이 비슷하다면 상대방에게 선물할 때 좀 더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고 커플룩을 맞출경우에도 서로 충돌없이 맞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