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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연애할 때 마음이 식는 이유

BB001 2018. 3. 17. 08:00

연애를 하다보면 아 이 사람이 마음이 식었다 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몇일 전까지 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그 사람이 이젠 차가운 눈빛과 말투로 나를 대할 때

왜 이 사람이 변했는지 모르겠다면 이 글을 꼭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여자들의 마음을 모르는 남자들을 위해서 준비한 여자들이 연애할 때 마음이 식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기적으로 행동할 때

서로 맞춰나가는 것이 연애인데 나를 배려해주고 맞춰나가던 남자가 어느 순간부터 이기적으로 행동할 때 여자들은 더 이상 이 사람과 연애를 하고싶지 않습니다.

여자의 기분에 상관없이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만 한다면 여자는 이 연애에 대해서 지치게 됩니다.


두 번째, 상처받는 걸 알면서도 상처줄 때

여자가 이 말을 들으면 상처받고 남자가 이런 행동을 여자에게 했을 때 상처받는걸 분명히 아는데도 같은 걸로 상처를 줄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한 번 싫어한다고 이야기를 했을 때 그걸 주의 깊게 듣고 이 여자의 기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나에게 상처가 될 뻔한 것들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것을 계속해서 반복할 때 포기하게 됩니다.


세 번째, 남자의 마음이 식었다고 느낄 때

항상 나랑 같이 하는 것을 좋아하고 나랑 만나는 것을 좋아했던 남자인데 어느 순간 부터 나랑 있는게 귀찮아 보일 때 여자도 남자를 포기하게 됩니다.

나랑 있는게 귀찮아 보이고 내가 뭐 하자고 했을 때 별로 하고싶어 하지 않을 때 여자는 이 남자와 내 사이에는 거리가 생겼구나 라며 한발짝 물러나게 됩니다.


네 번째, 남자에게 내가 귀찮은 사람인게 보일 때

어느 순간 남자에게 귀찮은 존재가 된 것을 느낄 때 마음을 포기하게 된다.

내가 한 말을 기억을 못하고 나와의 약속에 성의없이 대답하고 까먹는 남자를 보면서 더 이상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아닌 짐이 된 것 같아 마음을 접는다.


다섯 번째, 연락이 잘 안될 때

연인사이에서 연락은 매우 중요하다.

연락 하나로 신뢰가 깨질 수도 있고 연락하나로 사랑이 싹 틀수도 있는 것이다.

나랑 있을 때는 하루종일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그 사람인데 나랑 떨어져 있을 때 연락이 잘 되지 않는 남자

내가 뭐했냐고 물어보면 대답만 하고 더 이상 나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 남자를 볼 때 마음이 점점 식어간다.


여섯 번째,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 때

더 이상 내가 그 사람에게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나와 상의하던 이야기를 이젠 나에게 통보를 하고 넌 몰라도되, 넌 몰라 등의 말로 내가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비춰질 때 앞으로 이 사람과의 관계를 끌어 나가고 싶지 않다.


일곱 번째, 욕할 때

내 앞에서 욕을 하지 않았던 그 남자인데 어느 순간 자기 기분에 따라서 내 앞에서 욕을 한다면 정이 떨어진다.

그게 나에게 하는 욕이 아니라도 남자에게 정떨어지지만 만약 나와 싸웠을 때 나에게 화났을 때 그 욕을 나에게 한다면 여자는 상처를 받아 남자와의 대화를 더 이상 이어가고 싶지 않아진다.


여덟 번째, 나보다 친구를 우선시 할 때

나와 약속이 있을 때 친구와의 약속을 잡아버리거나 나랑 있을 때 계속 친구와 카톡만 하거나 내가 친구에게 밀린 것 같은 순간들이 있다.

남자들은 친구랑 있을 때 더 마음이 편해지고 우정이 끈끈한건 알겠지만 난 항상 그 사람에게 일순위가 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할 때 속상하면서도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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