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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들의 10가지 특징

BB001 2018. 3. 16. 18:00

연애를 하다보면 아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다.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을 보면 평범한 것 같은데 나도 결혼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결혼은 연애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일이다.

이런 책임감의 압박을 떨쳐내고 연애에서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들을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첫 번째, 다툼을 확장하지 않는다.

지나간 일 , 지금과는 상관없는 일을 들추며 싸우지 않는다.

결혼한 커플들은 지금 문제가 된 사안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 해결해 나가려고 할 뿐 지난이야기나 상관없는 이야기 까지 끌어들여 싸움을 확장시키지 않는다.


두 번째, 싸워도 오래가지 않는다.

싸워도 그 감정을 오래 가져가지 않는다.

싸웠을 떄 서로 나쁜 감정이 들더라도 그 나쁜 것을 오래 가져가지 않는다.

나의 자존심 보다 서로의 관계가 더 중요한 것을 알기 때문에 빨리 화해하고 좋은 감정으로 회복하려고 한다.


세 번째,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같은 실수로 상대를 아프게 하거나 실망시키지 않는다.

한 번 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은 절대 하지 않으며 상대방과의 신뢰를 중요시 한다.

이런 행동으로 상대에게 평생을 같이 해도 좋을 사람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네 번째, 무엇이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슬프게 하는지 정확히 안다.

자신의 어떤 행동이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또 슬프게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상대를 잘 알고 행동하니 터무니 없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다섯 번째, 평소에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한다.

언제 결혼할 것인지, 결혼하면 집은 어떻게 꾸밀지, 아이는 몇 명 낳을지 평소에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자주 한다.

이런 이야기를 통해 지금의 연인과 미래 결혼 생활을 함께 한다는 인식이 생긴다.


여섯 번째, 현실 감각이 있다.

결혼에 대해서 막연한 환상이 아닌 현실적인 감각이있다.

결혼하면 무조건 자가에 결혼식은 최고급 호텔에 신혼여행은 하와이 등등 결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집, 결혼식, 등등 자신의 상황에 맞게 생각하는 감각이 있다.


일곱 번째, 상대방에 대한 영원한 판타지가 있다.

경제적으로는 현실 감각이 필요하지만 결혼한 상대에 대해서는 영원한 판타지가 필요하다.

' 이 사람은 영원히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사람' , '내 눈에 평생 이쁜 여자'라는 판타지가 없다면 결혼생활을 하는데 서로의 단점만 찾게 될 것이다.


여덟 번째, 평생 함께 해도 좋은 편안함이 있다.

같이 있을 때 즐겁기 위해서 계속 무슨 이벤트를 해야 한다면 결혼생활은 힘들어 진다.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편하고 같이 티비를 보고 저녁을 먹는 것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다면 그걸로 된 것이다.


아홉 번째, 서로의 발전은 이끌어내는 관계이다.

서로 건전한 자극을 주며 서로가 꿈을 이루는데 가장 큰 지지자가 되어준다.

남녀의 관계 뿐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써 좋은 파트너라는 느낌을 준다.


열 번째, 이 사람보다 나에게 더 잘 맞는 사람은 없다는 확신이 있다.

돈 많고,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은 얼마든지 많지만 나에게 잘 맞는 사람은 이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다.

나에게 잘 맞는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는 커플이 결혼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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