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이라면 꼭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 BEST 10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소중합니다.

그 시간이 좋은시간이든 나쁜시간이든 추억이 됩니다.

매번 반복되는 일상적인 데이트도 좋지만 다양한 추억을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오래가는 커플들은 둘이 있는 시간이 무료하고 뻔하지 않게 다양한 경험을하고 추억을 공유합니다.

뻔하지 않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커플들이라면 꼭 해봐야 할 버킷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커플아이템을 맞춘다.

제일 뻔하지만 제일 기본이 되는 것이 커플아이템을 하는 것 이다.

같이 있지 않아도 커플 아이템을 보면서 서로를 생각하며 함께하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남에게 나 커플이오 라고 광고내고 다니는 커플아이템이 싫다면 꼭 옷이나 신발이 아니라 둘이 간직할 수 있는 소소한 아이템으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다.

두 번째, 커플마사지를 받는다.

함께 휴식을 취하는 가장 럭셔리한 방법은 커플마사지 일 것 이다.

기념일 같을 때 서로 옆에 누워서 편안한 마음으로 마사지를 즐긴다면 로맨틱함은 배가 될 것이다.

만약 경제적으로 부담스럽다면 발마사지를 추천한다.

세 번째, 데이트 통장을 만든다.

추억을 만드는 것과 더불어 민감한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달에 일정 금액씩 서로 넣어놓고 데이트 할 때 좀 더 현명하게 소비를 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부분도 이야기 하면서 

서로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

네 번째, 추억의 장소에 간다.

오래된 연인이라면 더욱더 추천하는 데이트이다.

시간이 지나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 익숙해지고 지루한 데이트를 하고 있다면 우리가 처음만난 장소, 처음가 본 식당,

내가 학창시절 갔던 분식집 등 서로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가보면서 좀 더 친밀해지고 지나 온 시간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다섯 번째, 해돋이를 보러 간다.

애인과 해돋이를 보러 가는 것은 친구나 가족들과 보러가는 것과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수도 있지만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는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상대방에 대한 

깊은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여섯 번째, 듀엣곡을 부른다.

커플들이 노래방을 간다면 꼭 하는 것이 바로 듀엣곡으 부르는 것이다.

마치 내가 아이유 임슬옹이 된 것 처럼 가사 내용에 푹 빠져 내 진심을 전달하기도 하고 우리 상황에 맞게 개사를 해서 부를 수도 있다.

새롭고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 있다.

일곱 번째, 산 정상에 올라간다.

산에 오르는 것은 힘들어서 쉽게 하지 않는 데이트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정상이라는 같은 목표를 두고 서로 손도 잡아주고 등도 밀어주고 하면서 여태 경험해보지 못한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산을 오르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고 힘들 때 서로의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여덟 번째, 함께 요리한다.

함께 무언가를 만드는 것은 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경험이 된다.

아늑한 집에서 서로를 위한 요리를 완성해 나가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같이 만든 음식을 와인과 함께 먹는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을 것이다.

아홉 번째, 앨범을 만든다.

지금처럼 핸드폰이 보편적이지 않았을 때는 많이 했지만 지금은 핸드폰 하나면 해결되기 때문에 흔하지 않다.

둘의 사진을 인화하여 앨범에 정리를 하면서 그 때 그 추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고 흔하지 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열 번째, 타임캡슐을 만든다.

한참 유행했던 타임캡슐이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있지 않는다.

하지만 소중한 둘의 추억이나 선물을 타임캡슐에 담아 시간이 지나서 봤을 때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