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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보라
연인이 옆에 있어도 외로울 때 BEST 5 본문
연애를 하다보면 연인이 옆에 있지만 솔로일 때 느낄 수 없는 공허한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뭔가 옆에 누가 있지만 외롭다는 사실로 나를 더 비참하고 슬프게 만듭니다.
연애 초반에 열정적인 관계에서 안정적인 관계로 돌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그 전보다 노력을 쏟거나 하는 것이 덜해지고 외로움은 찾아온다.
이 때 이것을 현명하게 대처 한다면 그 커플은 오래 만날 수 있고 싸우고 헤처나가지 못한다면 헤어질 확률이 높다.
연인이 옆에 있지만 외로운 순간 5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첫 번째, 대화가 없어졌다.
서로 만날 때 하루종일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서로를 챙기기에 바빳는데 어느순간 만나도 핸드폰만 보고 말없이 조용히 식사만 한다면 왜 만나고 있지? 만나는게 즐겁지 않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허전함과 외로움을 느낀다.
같이 있지 않을때는 항상 카톡이라도 많이 했는데 뭔가 카톡도 의무적으로 느껴지고 횟수도 많이 줄었다면 그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든 것 같은 마음에 속상하다.
두 번째, 중요한 날을 잊었다.
상대방이 우리의 기념일이나 나의 생일을 잊어버렸을 때 상대방의 마음이 예전 같지 않고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기억을 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 나는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이벤트를 준비하고 기대하고 있는데 상대방은 아무생각이 없을 때 섭섭함을 넘어 외로움을 느낀다.
이벤트를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한 섭섭함이 아닌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을 잊어가는 것 같고 더 이상 우리 관계를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외로워 진다.
기념일이나 생일은 어려운 것이 아니니 꼭 알람을 활용해서라도 기억해야 한다.
세 번째, 다른사람이 나에게 더 잘해준다.
연인보다 오히려 다른 사람이 나를 더 챙겨주고 잘해주면 연인에 대한 섭섭함이 밀려온다.
내가 사랑받고 싶은 사람은 연인인데 연인은 내가 사랑받으려고 노력해도 봐주는 것 같지 않고 소중하게 대하지 않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
다른 사람 보다도 나에게 배려와 관심을 보이지 않을 때 섭섭하면서 다른이성을 만나고 싶어진다.
네 번째, 인간관계가 축소되었다.
연애를 하면 항상 연애가 우선순위이고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가 줄어들면서 힘들 때 말할 사람들이 줄어든다.
연인과의 데이트가 전부가 되어버리면 연인과 데이트 횟수가 줄어들 때 급격하게 외로움을 느낀다.
더 이상 친구들과 친하지 않은 것 같고 괜히 연락하기도 망설여 지기 때문에 스스로 고립되어 있는 기분을 느낀다.
다섯 번째,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
상대방이 나를 의무적으로 만난다는 생각이 들거나, 상대방이 진심 없이 만난다는 생각이 들 때 외롭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나는 상대방을 적극적으로 좋아하는데, 나만 좋아하는 것인지, 상대방은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인지 등등 머리가 복잡해 질 때 애인이 있어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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