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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썸녀에게 해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

BB001 2018. 3. 14. 18:30

점점 다가오는 봄 

봄도 타고 썸도타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썸은 사귀기 직전의 단계를 말하는데 과연 썸타는 기준은 무엇일지 먼저 알아보려고 한다.


1. 사귈 듯 사귀지 않는다.

2. 밀당하 듯 연락한다.

3. 마음도 관계도 헷갈린다.


사귀진 않지만 서로의 마음의 알아보기위해서 밀당하며 연락을 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헷갈려 하고 있을 당신을 위해서 준비했다.


당신도 분명 이제 썸은 그만하고 벚꽃이 피는 봄 거리를 그 사람과 거닐고 싶을 것 이다.

남친, 여친으로 만들고 싶은 썸남, 썸녀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첫 번째, 반응을 어설프게 한다.

썸에서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하고 싶으면 상대방에 대한 반응을 해야 한다.

우리가 예능을 볼 때 맛깔난 리액션에 끌리는 것처럼 상대방에 대한 적절한 리액션은 필수이다.

너무 과장된 반응은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지만 내가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 정도는 확실하게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밀당을 한다고 카톡이나 문자를 읽씹해버리거나 단답으로 답장을 하는 것은 밀당보다도 더 이상 이 관계를 지속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해야 하는 방법인 것이다.

읽씹, 안읽씹, 단답은 상대방과 내가 더 이상 이어나갈 구실을 주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관계를 그만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주의해야 한다.


카톡 뿐만 아니라 실제 만났을 때에도 반응은 참 중요한 요소이다.

상대방 말에 어느정도 적당한 리액션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나의 관심 표현을 전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멍을 때리거나 주변을 자주 두리번 거리거나 웃지 않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두 번째, 바쁜 척, 도도한 척을 한다.

썸의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만남이 필수입니다.

자주 만나야 서로 가까워지고 친밀감과 신뢰를 쌓아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어김없이 밀당이라는 것이 나타납니다.

도도척, 바쁜척으로 어설프게 만날 약속을 미루거나 바쁘단 말을 달고 산다면 그 밀당은 완전 실패인 것 입니다.

밀당은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적당선에서 하는 것이지 서로의 마음을 알아 볼 시간 조차 주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만약에 정말로 바쁘다면 그 날 바빠요가 아닌 그 날 오후에 바쁘니까 오전이나 평일 언제가 어떠세요?

라고 물어봐 상대가 거절이 아닌 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세 번째, 막연하게 고백을 기다린다.

썸을 타는 분들이 밀당을 하고 바쁜척을 하고 하는 것은 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작전인 것 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이것저것 해 봐도 상대방의 마음을 알지 못해서 고백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여자들은 남자들이 먼저 고백해주길 바라며 남자들은 여자들의 마음이 확실 할 때 고백을 하길 원합니다.

누구나 거절당하기 싫은 건 같은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막연하게 고백을 기다리고만 있는 것 보다 차라리 거절을 당하더라고 고백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지금 고백해서 차일 운명이면 아무리 당신이 공을 들여도 둘은 이어지기 힘든 사이였을 것 입니다. 그럼 차라리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관계정리도 빨리하는 것이 다음 사랑을 찾아 떠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썸을 탄다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와 같은 말이니 혹시 고백을 망설이고 있다면 먼저 고백을 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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