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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속 상대방이 당신을 사랑하는 증거

BB001 2018. 3. 15. 08:00

하트시그널을 보다보면 그 안에서 일반인 남자, 여자들이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

호감을 표시하고 서로의 관심을 받기 위해 , 마음을 얻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처음 호감을 느낀 이성이 끝까지 갈 확률도 있지만 같이 생활을 하며 서로 색다른 매력에 끌려 호감을 느끼기도합니다.


아무래도 남자, 여자가 같이 생활하면서 서로 경쟁을 하기도 하는 보습을 많이 보입니다. 정해진 시간안에 서로의 마음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다양한 연애심리나 이성을 유혹하긴 위해 행동들을 보여줍니다.


하트시그널 속에서 보여준 상대방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 두 가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상대방의 하루를 궁금해 한다.

하트시그널 속에서 서로 관심있는 사람에게 아침, 저녁으로 가장 많이하는 질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그 사람이 뭐 할지 궁금하고 저녁이 되어서는 오늘 그 사람이 무얼 했는지 궁금해 합니다.

관심이 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싶고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장천이 배윤경과 우연히 둘이 밥을 먹으면서 오늘 뭐 했는지 힘들지 않았는지 물어보면서 서지혜가 아닌 배윤경에 대한 마음을 키웠고 서주원과 배윤경이 초반에 서로에 관심이 있었을 때 오늘 뭐 하는지 혹시 훈련장에 올 수 있을지 계속해서 서로의 스케줄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같이 함께 할 수 없는 그 시간들이 궁금기도 하고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한 주제로도 사용합니다.


지금 만약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오늘 하루는 어땟을지 오늘 하루는 어떨지 물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둘 만 아는 이야기를 만든다.

사랑하는 사람과 친밀하고도 은밀한 관계를 만들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들 만의 이야기 우리들 만의 추억을 만듬으로써 특별한 관계로 만들어 나가는 것 입니다.


하트시그널 속에서 대표적인 것은 장천과 배윤경이 둘이 식사를 하면서 같은 공통점인 캠퍼스 속 이야기를 합니다.

집으로 돌아와 모여있는 사람들이 왜 둘이 같이 들어왔냐 라고 했을 때 그들은 집 앞에서 만났다는 듯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배윤경이 서주원의 눈치를 보게됩니다. 

둘 만의 무언가를 하는 것 자체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신호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어쩌면 그때 당시 서주원을 좋아했던 배윤경은 둘 만 밥을 먹고 온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둘 만 아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둘 만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것과 동시에 추억을 만들어가는 일 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사이를 좀 더 가깝게 친밀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단 이 때 둘 만 아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말하다가 상대방이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 가까웠던 사이가 그 누구보다 멀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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