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꼽은 최악의 남자 유형 best 5

많은 남자를 만나봤지만 "이런 남자는 정말 만나기 싫다" 하는 남자들이 있을 것 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하지만 잊혀지지 않는 최악의 구남친들 한명씩은 있을 겁니다.

취존! 취향존중의 사회라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존중할 수 없는 여자들의 고개를 절레절레 젓게 만드는 남자.

다시는 실수하지 말라는 또는 아직 모쏠인 분들에게는 조심하라는 의미로  

여자들이 꼽은 최악의 남자유형 best 5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첫 번째, 술 버릇이 안좋다.

평소에는 한없이 착하고 매력적인 남자인데 주변에서 그 남자의 술버릇을 조심하라고 말을 한다.

나랑은 술 먹을 일이 없거나 내 앞에서는 절제하는 남자라도 당신 앞에서만 절제하고 있어 당신이 눈치채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은 언젠가는 본능이 나오는 법, 술을 먹으면 진심이 나온다는 말처럼 술을 먹으면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그 사람의 숨은 진심을 보고 충격과 공포에 잠길 수 있으니 술버릇이 좋지 않다는 말을 주변에서 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구여친과 친구로 지낸다.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더군다나 서로 사랑했던 사람들이 친구로 지낸다는 것은 둘 중에 한명이 아직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린 쿨해 라고 아무리 말을해도 둘이 사랑했던 추억과 그 감정은 사라지지 않는다.

헤어진 여자친구와 친구로 지낸다는 것은 둘이 언제든지 다시 만날 수 있는 그런 찜찜한 관계인 것이다.

더구나 현재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구여친과 연락을 하고 지낸다면 둘 사이의 싸움을 일으킬 소지가 많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세 번째, 지배하고 통제하려고 한다.

당신이 무엇을 입을지, 치마 길이는 어디까지만 와야 하는지, 어떤 머리를 할지 당신의 모든 것을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을 더욱더 옭아맬 것이다.

아무리 달콤하고 다정한 남자라도 마치 남자가 나의 상사 또는 보스가 된 것 처럼 모든 것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남자는 당신을 지치게 만들 것 이다.

당신 자체를 존중해주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사랑스럽게 바라봐주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네 번째, 구여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구여친이랑 왔었는데" , "구여친은 이랬는데 넌 이러네", "어 구여친이랑 비슷하네" 등등 나와의 관계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구여친의 이야기들 

이런 이야기를 반복하는 사람은 아직 구여친과의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이다.

구여친에 대해 부정적이였던 감정을 당신에게 이야기 하는 것이라도 과거의 애인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당신과 남자친구 사이의 걸림돌이 될 것이다.

다섯 번째, 물질만능주의적인 남자이다.

자신의 경제력은 생각하지 않고 명품과 외체차 등으로 과시하려고 하는 남자는 좋지 않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 중요시 생각하며 내면이 텅텅 빈 사람일 경우가 많다.

자신이 그런 브랜드를 쓴다. 또는 이 정도의 경제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타인을 무시하고 깎아 내리는 남자라면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연애를 할 때도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려고 할 수 있으며 그 정도의 보상을 당신에게 바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