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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를 보라
연인사이에서 지켜야 할 연애 매너 best 5 본문
서로 사랑해서 연인으로 발전을 했지만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킬 것도 많은 것이 남녀 연인사이입니다.
내가 너무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작은 실수 하나에도 더 큰 상처를 받습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서로에게 불만이 쌓이는 부분이 밖에서는 그렇게 친절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의 모습인데 가까이 있는 애인에게는 지켜야 할 매너를 잊게 되는 것 입니다.
특히 오래된 연인일수록 서로에게 익숙진 상태에서 더욱 필요한 것이 바로 연애 매너입니다.
행복한 연애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남녀 모두 연애매너를 꼭 지켜야 하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연애 기간이 오래된 커플도 오래되지 않은 커플도 연인사이라면 꼭 지켜야 하는 연애 매너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연애를 게임처럼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연애는 두 사람이 승부를 겨루는 게임같은 것이 아니다.
누가 이기고 누가 지고 하는 또는 누가 이 연애에 아쉬움이 더 있는 사람인지 중요한게 아니며, 언제든지 어떤 상황에 따라서 서로의 위치가 바뀔 수 있다.
그런데도 상대방이 날 더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애쓰거나 누가 먼저 연락을 할 것인가 밀당을 한다거나 상대방이 표현하기 전에 절대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마치 내가 먼저 무언가를 하거나 더 사랑하면 진다는 느낌을 가지고 연애를 한다면 금방 지치기 마련이다.
두 번째, 연락 관련된 문제를 만들지 않는다.
가끔 "나는 원래 카톡하는거 안좋아해" , "연락에 구속 받는게 싫어" , "하루종일 연락하면 할말 없잖아" 등등 연락에 관해서만 유독 쿨한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연애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시작을 했다면 자유로운 연애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도 완전히 자유로울수는 없다.
자신은 자유로운 스타일이라며 하고싶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이라면 큰 잘못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연애는 두 사람이 서로 함께 맞춰나가는 것인데 자기의 스타일만 고집하고 혼자 나아간다면 결국 이 관계는 오래갈 수 없을 것 입니다.
세 번째,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가까운 연인과 지내다 보면 그 사람의 호의가 당연하게 생각 될 때가 있다.
상대방의 친절이나 배려에 무감해지고, 그것에 대한 별 다른 표현없이 상대방의 행동을 당연하게 받아드린다.
하지만 오래된 사이라고 하더라도 고마움에 대한 표현은 아무리 말해도 질리지 않으며 의식적으로라도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현한다면 스스로 연인의 호의에 대해서 쉽게 익숙해져 상대방을 서운하게 할 일은 없을 것 입니다.
네 번째, 혼자 상상하지 않는다.
연인에 대한 불만이나 문제를 표현하지 않고 혼자 담아둔다면 그 생각은 또다른 생각을 불러일으키며 실제보다 더 심각한 상태가 될 것이다.
둘의 일은 둘이 함께 해결하고 풀어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혼자서 마음에 걸리는 일을 되뇌며 상상해 봤자 좋은 것이 없으며 애인의 의도한 것과 다르게 내가 이해하고 있는 것 일수도 있고 생각보다 별일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에 혼자 상상하는 버릇은 좋지 않습니다.
다섯 번째, 성 역할을 강요하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 모두 사람마다 다른 성격과 삶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이든 남자와 여자의 고정적인 성 역할에 완벽하게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
두 명중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요리를 할 수도 있고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또는 운전을 더 잘하는 사람이 운전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 "넌 여자니까" , "넌 남자니까" 등의 말로 둘의 관계를 한정 지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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