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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다음날 남녀 모두가 공감하는 10가지

BB001 2018. 3. 10. 19:00

어제까지만 해도 사랑했는데,

모든 연인들이 사랑을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의 형태가 변하면서 마음이 식고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서, 부모님이 반대를 해서, 너무 힘들어서, 사랑을 시작하는 이유도 여러가지 이지만 이렇게 이별을 하는 것도 사람마다 다 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헤어진 다음날 남녀 모두가 공감하는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핸드폰이 조용하다.

아침에는 일어났다고 점심에는 밥먹으라고 저녁에는 잘자라고 울리던 나의 핸드폰이 조용해졌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시도때도 없이 울리던 나의 핸드폰이 어느새 그저 시계의 역할만 하고 있다.

오래만에 핸드폰 알람이 울려서 봤더니 단톡방의 슬때없는 이야기들 뿐 그 사람의 흔적이 사라졌다.


두 번째, 공허하다.

친구를 만나거나 다른 이성을 만날 때 그 순간은 행복하고 자유롭다고 생각이 들지만 마음속 한 구석에 허전한 공허함은 숨길수가 없습니다.

매번 내 인생의 전부처럼 함께했던 사람인데 어느순간 사라져 버렸으니 공허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세 번째, 자주 가던 곳이 가기 힘들어진다.

서로 헤어졌더라도 같이 갔던 곳 같이 걸었던 길에는 둘이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 곳을 가면서 그 때 이랬었는데 좋았는데 라는 생각이 들며 걸어가는 그 길이 길게 느껴진다.


네 번째, 뭘해도 생각난다.

노래를 들어도 술을 먹어도 밥을먹어도 그냥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에도 그 사람이 생각난다.

심지어 꿈에서도 그 사람이 나타난다. 일상같던 내 연애가 끝났지만 내 일상에서 그 사람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다섯 번째, 하루 일과를 공유 할 사람이 없다.

지친 하루를 끝내고 오늘은 어땟고 오늘은 이런 것을 햇고 재밌고 힘들었던일을 다 털어놓고 공유 할 사람이 없다.

하루의 끝에서 자신의 일과를 말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복인데 더 이상 공유 할 사람이 없어 우울감을 느낀다.


여섯 번째, 시간이 많아진다.

친구들이 만나자고 하면 데이트로 꽉 차있던 내 일상이 시간이 많아 졌다.

꼭 헤어지고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약속을 잡으려고 하지만 다들 바쁘고 나만 한가하다.

덕분에 혼자만의 시간은 많아졌지만 그 사람을 생각할 시간도 많아졌다.


일곱 번째, 그냥 만날 사람이 없다.

물론 친한친구들과 그냥 이유없이 만날수 있지만 항상 내 일정에 맞춰서 만날수는 없습니다.

내가 그냥 보고싶어서 만나고 싶다 했을 때 만나자고 말해주던 그 사람이 없다.


여덟 번째,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

나를 두고 간 그 사람에게 화가 났다가 보고싶다가 그 사람 없인 못산다고 울었다가 내가 너 보란듯이 좋은 사람 만날거라고 화를 냈다가 감정 기복이 왔다갔다 심해집니다.


아홉 번째, 그립지만 돌아가기 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한다.

애인과 지냈던 그 시간들은 그립지만 생각보다 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좋았던 추억도 많지만 둘의 결말이 이별인 만큼 서로 힘든 경험도 많이 생각나 다음 사랑을 할 때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겠다고 다짐합니다.


열 번째, 자기자신에게 투자한다.

애인을 위해서 투자했던 것들을 자신을 위해서 투자합니다.

특히 여자들은 더 이쁘게 꾸며서 후회하게 할거야! 더 좋은사람 만날꺼야! 라는 생각으로 자신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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