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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이보영을 정말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말 8가지!

BB001 2017. 5. 18. 15:35

대표적인 연예계 부부 배우 지성, 이보영

평소 아내에게 잘하기로 소문난 지성이죠! 많은 커플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부부,


인연이 시작된 것은 지성이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을 때라고 합니다.

지성은 적극적으로 이보영에게 대시했지만

 이보영은 연예인과 사귀는 것은 생각해 본적이 없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성의 끊임없는 구애로 결국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습니다.

결혼후에도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사랑쟁이 지성이 이보영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말들을 모아봤습니다.

어쩌면 두 사람을 통해 오래 연애하는 비결을 배울 수 있을지도 모르니 집중해서 보시면 됩니다.




1."실제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현명한 여자지만 내게는 공주님일 뿐이다"

지성은 이보영과 결혼 당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설레고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평소 보영이에게 공주님 이라고 부른다"며 실제 성격은 시원시원하고 현명하지만 내게는 공주님일 뿐이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한마디로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현명도 한데 이쁘다는.... 뭐든 것을 다 갖췄다는 말을 저렇게 이쁘게 돌려서도 말할 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2. "임신한 아내 이보영, 살 별로 안 쪄.. 딸배라서 이쁘다"

2015년 이보영이 임신했을 당시 삼시세끼-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지성에게 임신한 이보영에 대해 근황을 묻는 말에 

"살 별로 안 쪘다" 고 말을 하면서 "아들 배는 가로로 퍼지고, 딸 배는 앞으로 나온다더라" "딸배라 이쁘다"고 임신한 아내와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아마 지성이라면 아들배였어도 그저 이쁘다고 말했을 것일는 생각이 듭니다.



3.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연기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지성이 이보영에게 고백을 했을 당시 이보영은 연예인과 교제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면서 지성을 거절 했습니다.

하지만 이보영에 대한 애정이 엄청 났던 지성은 연예인과 교제를 원하지 않는 이보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내가 연기를 그만 두겠다"고 폭탄선언을 한 적이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바가 있습니다.



4."이상형? 정해져 있다. 자기 확신이 있는 사람이 좋다"

2011년 최강희의 야간비행에 출연한 지성은 당시 최강희가 "어떤 스타일의 여자에게 끌리세요?" 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때 지성은 망설임 없이 "정해져 있다"면서 자기 자신에게 확신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이보영을 이상형으로 언급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 적이 있다.



5."함께 있으면 늘 편안하고 따뜻하다. 심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여자"

4년 전 지성♥이보영 커플의 결혼을 앞두고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기자회견에서 지성은 "보영이와 함께 있으면 늘 편안하고 따뜻하다"고 말해 당시 자리에 있던 기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그러면서 "몇일 전 처음 여보 라는 말을 해 봤는데 기분이 이상하지만, 행복하다"라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가 설렘을 표현하였다.



6."결혼하고 나서 달라진점은? 바빠도 이보영과 알콩달콩 집안일 같이한다"

삼시세끼-정선 편에 출연한 지성은 제작진으로 부터 평소 집안일을 잘하는 편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지성은 "결혼하고 나서 달라진 점이다"라는 대답을 했다.

지성은 알콩달콩 같이 청소도 하고 음식도 하고 여느 부부들 처럼 해보자고 이보영에게 말했다고 한다.

"집안일을 같이 하다보면 서로 대화할 시간이나 함께할 시간이 많아져 좋다"라고 밝혔다.



7."집 밥 못 먹으면 건강 해친다고 매일 도시락 싸줘... 그런 마음 사랑스럽다"

2년 전 킬미힐미 제작발표회에서 지성은 촬영을 하다보면 밤 낮이 바뀌게 되는데 이보영도 그 시간에 맞춰 잠을 자고 일어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밥 못 먹으면 건강 해친다고 매일 도시락도 싸준다"라고 말을 해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자기 스스로가 어떤 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도 변한다는 것을 한번에 느낄 수 있었던 말이였다.



8."아내가 요리를 하면 난 설거지..인정 받고 싶어서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닦아"

2014년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지성은 당시 임신 10주차에 접어든 이보영과 결혼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던 중

"아내가 요리하면 내가 설거지를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반짝반짝 빛이 나게 주방을 닦이 놓는다며 첫째는 아내를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이야기에 이보영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지성이보영 커플을 보면 서로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돋보인다.

존중과 배려 상대방의 마음을 헤어릴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연애를 하는데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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