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를 보라

당신의 남친이 최고의 남자라는 징조 8가지 본문

심리의 모든 것

당신의 남친이 최고의 남자라는 징조 8가지

BB001 2017. 5. 15. 16:36

지금 내 남자친구가 최고의 남자인데 내가 너무 안 좋은 모습만 보고 있는건 아닐까요?

또는 앞으로 연애를 할 당신이 꼭 만나야할 놓치지 말아야할 최고의 남자의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물론 외모, 재력, 성격 각자 최고의 남자를 정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남자야 말로 정말 최고의 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남친이 최고의 남자라는 징조8가지!! 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생의 목표가 분명하다.

인생의 목표가 분명하다는 것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뚜렷할 뿐만 아니라,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소신이 확고다하는 것을 뜻한다.

어떠한 것에도 쉽게 흔들리는 법이 없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하다.

옆에서 지지해주고 응원해준다면 더 힘을 얻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칭찬에 약하므로 사소한 일이지만 남자친구를 칭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나를 억지로 바꾸려 하지 않는다.

마음에 안 든다며 상대방의 개성이나 모습을 억지로 바꾸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비록 나의 생각과는 맞지 않지만 상대방의 개성을 존중해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진짜 괜찮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진국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이 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면 내 모습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그 사람의 노력에 고마워 해야한다. 가끔 이러한 것을 이 사람이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나 없이 못살아서 이런식으로 받아드리는 경우가 있다.

당연한 것이 아니니 고마워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3. 가치관이 뚜렷하고 깊이가 있다.

타인의 말에 쉽게 휘둘리거나 현혹되는 사람은 다른사람들에게 가벼워 보이는 인상을 주기 쉽다.

반면 자신만의 가치관이 뚜렷하고 올바른 가치관이 자리잡힌 사람은 파트너로 평생 믿고 가도 되겠다고 판단하게 한다.

반면 가치관이 뚜렷한 것은 좋지만 자칫잘못하면 고집쟁이로 보일수도 있다.

그 가치관을 융통성 있게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4. 나를 배려해주는 센스를 발휘한다.

상대방의 감정이 예민할 때에도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왜 나한테 짜증을 내냐고 표현하는 사람이 아닌 어떤 일 때문에 짜증이 났는지 물어봐주고 이해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연애를 하면서 배려와 센스는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알아차려주는것이 바로 그것인 것 같다.


5. 싸울 때 자존심 세우지 않고 어른스럽다.

보통 연인이 싸우게 되면 서로의 잘못을 찾아서 물어 뜯고 자존심을 내세우기 마련이다.

싸우다 보면 지난 잘못까지 이야기를 하거나 여자의 잘못만 물고 늘어지는 사람은 연인과 오래가기 힘들다.

사랑싸움은 칼로 물 베기 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니 쓸데 없는 자존심은 독이된다.

싸울 때 서로의 입장에서 이해해주고 이성적으로 대처한다면 '내가 존경할 만한 사람' 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6. 실수해도 "귀엽다"고 해 주는 등 사랑을 준다.

연인이 실수를 했을 때 구박하거나 놀리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할 수도 있다"며 귀엽게 봐주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물론 바람을 피거나 때리거나 등 상식을 뛰어넘는 실수가 아니라 사소한 사람으로써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실수를 말하는 것이다.

묵묵히 나를 챙겨주는 모습에서 '이 사람은 좋은 아빠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된다.


7. 연락 두절이라곤 없어 믿음직스럽다.

연인이 싸우는 이유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연락이다.

하지만 내남자는 절대로 내가 자신 때문에 걱정하지 않도록 항상 먼저 연락을 해준다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

내가 걱정할까봐 내 마음을 항상 우선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이라면 결혼해서도 속 썩이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8.함께하는 것 자체로 행복하고 편하다.

그 사람과 아무말을 하지 않아도 어색하거나 불편하지 않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힘들때 그 사람의 품이 제일 먼저 생각나며 그냥 그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것, 그 사람의 품에 안겨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진다.

'어딜 가느냐 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주는 사람이다.




지금 당신의 남자친구는 당신에게 최고입니까?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