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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여자의 심리 BEST 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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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여자의 심리 BEST 8

BB001 2017. 5. 13. 14:00


여자인 나도 이해할 수 없는 여자들의 심리!!

하지만 막상 연애하면 나도 저렇게 된다는.....

여자들도 이해할 수 없는데 남자들은 또 얼마나 답답할까요??

재미로 알아보는 여자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여자들의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괜히 이상한 상상을 하면서 기분 나빠한다.

남자친구와 둘이 사이좋게 꽁냥꽁냥 거리다가 문뜩 "만약, 다른 여자가 밥먹자고 앵기면 어떡할꺼야?..."

이런말을 툭던져 놓고 혼자 "아 기분 나빠졌어"라고 말하는 여자들! 기분 나쁜 상상을 애초에 하지 말라구 ㅠㅠ

그치만 남자들의 마음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도 알아주시길!


2. 남친 괴롭히는걸 즐긴다.

옆에 있는 남자친구를 잠시라도 가만히 두지 않는다.

'간지럽히기, 콧구멍 쑤시기, 깨물기, 얼굴만지기 등등' 어떠한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자친구를 괴롭힌다.

처음에는 애교스러운 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창의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한다.

하지만 막상 남자친구가 똑같은 장난을 나에게 하면 처음에는 웃으면서 하지마~~~ 하다가 화내버린다는...


3. 감정의 변화가 급격히 일어난다.

보통 생리할 때 여자들이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고들 하지만 그 기간이 아니여도 기분이 오락가락할 때가 있다.

사소한거에 화냈다가 사소한거에 웃었다가 방금까지 굉장히 화내고 있던 사람이 앞에서 애교를 부리고 있고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잘 모를때가 있다. 이럴 때 남자는 어느 장단에 맞춰서 행동을 해야할지 굉장히 난감해진다.


4. 나 빼고 다 질투가 난다.

가족,게임,운동 등 한계가 없는 질투 대상....

물론 심각한 질투는 집착을 불러오기 마련이지만 내 전화 안받고 게임하는 남친, 나 만날 시간 줄여서 운동하는 남친

이런 상황에서 여자는 게임, 운동 등에 질투를 하기 마련이다.

괜히 내 남자친구에게 친절한 사람들은 다 내 남자친구 좋아하는거 같고 나 말고 남자친구가 좋다고 하는것에 질투가 생겨버린다. 이럴 때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게임이나 운동을 같이 즐길 수 있다면 남자친구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다.


5. 좋은데 싫고, 싫은데 좋은게 있다.

남자는 이해할 수 없는 여자들의 세계..... 하지만 여자도 모르는 여자들의 세계가 있다.

남자가 어떠한 것을 제시했을 때 아 좋은거 같은데 이건 싫어 또는 음 이건 별로인데 이건 좋아 라고 한다면....남자들은 멘붕에 빠진다.

좋다는건지 싫다는건지 ... 딱 한가지만 말해줬으면 좋겠는 마음이다..ㅠㅠ 좋은데 싫다고 했을 때 그걸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여 행동했을 때 여자가 싫다고 했잖아...라고 한다면 정말 답이 없다 ㅠㅠ 정확한 의견을 듣고싶은 남자들의 마음을 이해해보자!


6.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주길 바란다.

혼자 속으로 기대하고 생각하고 남자가 그걸 해주지 않을 때 서운해하곤 한다.

나 뭐해줘 라는 식의 엎드려 절받기를 굉장히 싫어하는 여자들의 마음.... 내가 뭐 해줘 라고 해서 해주는건 진심이 없는것 같다고 느끼는 여자들의 마음....ㅠㅠ 나를 사랑하니까 내마음을 다 알아주고 헤아려주길 바란다.

혼자 상상을 펼치고는 그 뜻대로 안되면 혼자 서운해하고 실망하곤 한다 ㅠㅠ


7. 난 되고 넌 안돼!

잘생긴 남자연예인을 좋아하거나 지나가면서 잘생긴 남자를 쳐다보면서 남친이 눈돌리는건 절대 용서못한다.

나는 잘생긴 사람 봐도 그냥 아 잘생겼다 이정도지만 내 남자가 이쁜 여자를 쳐다보면 뭔가 사귀고 싶다라는 마음까지 가질거 같은 기분이 든다.

나는 순수한 마음이니까 되고 남자친구는 순수한 마음이 아니기 때문에 안된다는 생각....

남자친구가 나만 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8. 남자친구에게만 예민하다.

남들이 어떠한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아무렇지 않았던 것들이 남자친구가 하면 기분이 나쁘거나 소심하고 예민해진다.

다른 사람의 잘못에는 관대하지만 내 남친구의 잘못에 대해서는 한없이 좁아지는 마음 ㅠㅠ

남자친구만은 내 마음을 이해해주겠지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또한 타인들 보다 남자친구에 대한 믿음이 크기 때문에 사소한 잘못에도 예민하게 행동하는 것 같다.


오늘은 여자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여자의 심리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들 공감하시나요~? 여러분의 여자친구 , 또는 나 스스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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