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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짝사랑을 이루기 위한 팁 4가지

BB001 2016. 12. 26. 07:30


2016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짝사랑을 하고 계신가요?

2017년 짝사랑 을 위한 팁 4가지를 공개합니다.


옆에 있는 그`그녀가 당신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초조하신가요?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가 안되는게 짝사랑입니다.

짝사랑의 끝은 상처와 서러움 뿐이지만,

 오늘도 여전히 짝사랑을 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피해야 할 행동을 모아봤습니다.





첫 번째, 피드백 요구


내가 주는만큼 받고 싶은건 사람들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다.

하지만 짝사랑은 일방적으로 베푸는 사람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내가 주는 만큼 상대방이 해주 길 바란다면? 

그 순간부터 상대방에게는 부담으로 다가 올 것이다.

슬픈 말이지만, 짝사랑은 어느정도 자기 희생과 슬픔에 예고된 사랑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나와 같은 피드백을 바라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그 사람과 완전한 사랑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다.



두 번째, 섣부른 애정표현


연애는 혼자하는 것이 아닌이서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연애에 제3자가 끼어들면 

그거야 말로 불쾌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나 걔 좋아해', '사실 나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너도 걔 알아' 라는 등 

제3자에게 이 말을 했다고 치자(단, 나만 친분이 있는 사람은 제외) 근데 그 사람이 상대방과 친분이 있다면?

그렇다면 그 여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을 통해 듣게된다. 

그럼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애정을 표현하고 싶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면

 짝사랑 대상인 그`그녀에게 직접 애정표현을 하자.



세 번째, 상대방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두기


짝사랑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는 상태인 것이다. 

애타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싶은 애타는 마음은 알겠으나,

 상대방의 무의미한 신호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물론 상대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모든 행동이 의미가 있는 행동으로 보이겠지만

 좀 더 객관적으로 상대방을 볼 필요가 있다.

상대방의 모든 행동과 말에 의미를 둔다면, 본인 스스로의 마음만 흔들리고 중심을 잡기 어려워 질 것이다.

기대했다 실망했다의 반복이 계속되면 이루어질 짝사랑도 혼자 지쳐버리기 쉽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짝사랑은 얼마나 상대방의 마음이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네 번째, 너무 깊은 상상


눈만 감으면 상대방과 행복한 데이트, 지나가는 연인들만 봐도 그사람과의 진한 스킨십이 떠오른다.

사랑에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행동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짝사랑 중이지 않은가?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현실직시이다. 잔인한 말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그와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기보다 

지금 그 사람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나에게 다가오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자칫하다가는 그사람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해 놓칠 수도 있다.

 짝사랑을 하고 있다면 현실에 충실해라.

지금 하고 있는 그 상상은 짝사랑을 탈출하고 나서 해도 충분하다.



짝사랑에 이론이라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그치만 생각해야 될 것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상대방이 나라는 존재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거나 

오히려 반대로 상대방의 오케이 사인을 내가 알아채지 못한다면, 

그 짝사랑은 그대로 끝인 것이다.



2016년에도 짝사랑으로 끝나가고 있는데 2017년 마저 짝사랑으로 끝낼수는 없지 않은가?

2017년 이 글을 읽은 모든 사람이 짝사랑을 이루고 그사람과 행복하게 시작했으면 좋겠다.

짝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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