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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결핍을 느끼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

BB001 2016. 12. 31. 11:00


분명 옆에 애인이 있는데, 타인이 보기에 사랑을 받고 있는데도 

애정결핍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게 정말로 사랑이 부족해서 애정결핍을 느끼는 것 일까요?


애정결핍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항상 애정결핍을 느끼는 사람들의 5가지 공통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끊임없이 자기 얘기만 한다.


혹시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사람이 들어주길 바라고 있지 않나요?

상대가 어떤 말을 하든 자신의 이야기를 주장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결론을 내고 있진 않나요?

분명 상대방에게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만큼 상대방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랄 것 입니다.

연애는 혼자하는 것이 아닌만큼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이되면 상대방은 지치게 되고 대화를 피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 타인으로부터 단점을 지적받는 것을 싫어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단점을 듣는 것은 누구나 싫은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둘 사이의 관계가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런 점은 고쳐줬으면해' 라고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너가 그렇게 느꼇구나' 라고 말 하는 것과 '그럼 너는 뭐 없는 줄 알아?'라고 

말을 해버린다면 싸움이 일어 날 것이고 감정이 상하게 될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의 단점을 이야기 해 주었을 때 그것을 인정하고 고치는 순간 그 관계는 더욱더 단단해질 것 입니다.



세 번째, 늘 남 탓을 한다.


연인관계에 있어서 싸움이 일어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런 다툼이 있을 때마다 결론은 너가 잘못했어, 너 때문이야, 라고 말을 해 버린다면 

당신과의 싸움을 피하기 위해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나의 의견을 존중받길 원하고 문제를 잘 해결하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너 때문이야'가 아닌 '나도 이런건 서운했어 그랬어'로 

바꿔서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할 까요? 

분명 오히려 큰 다툼으로 끌고가지 않고도 둘 사이의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네 번째, 늘 사람을 의심한다.


상대방이 당신에게 잘해준다면 그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보는 것이아니라

 저 행동에는 의미가 있을거야 라고 생각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게 되면서 

상대방과 진짜 관계를 만들어가기가 어려워 집니다. 

이심전심이라는 말처럼 서로 믿고 진솔한 마음을 터 놓을 때 진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섯 번째, 애인을 지나치게 감싸려고 한다.


지나치게 애인을 감싸며 다른사람을 경계하면서 

애인의 지인이라도 조금 애인에게 친하게 굴면 티나게 그 사람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내꺼니까 아무도 건들지마' 라는 식으로 언짢은 표현을 하거나 

표정을 지음으로써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준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둘만 소통하면서 살 수 는 없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환경도 중요하고 내 환경도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 존중해 줄 필요가 있으며, 

지나친 소유욕은 오히려 스스로를 고립시키게 된다.





이렇게 애정결핍을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오히려 스스로가 애정으로부터 방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애인이나 다른 주변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다면 

스스로를 사랑하고 사랑해주고 싶은 사람으로 변하는게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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