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진짜 착각하는 남자 심리

오늘은 여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남자들의 심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는 보통 자신에게 잘 해주는 남자를 봤을 때 나에게 관심이 있나? 라는 착각을 하곤 합니다.

과연 남자들은 잘해주는 여자를 봤을 때 관심이 있다고 무조건 생각할까요?

여자는 모르고 남자만 아는 남자심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남자는 단순히 잘해준다고 해서 넘어가지 않는다.

남자는 보통 그 여자가 나한테 잘해주고 잘 챙겨준다고 해서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넘어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우같은 여자들은 행동이나 말에서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간혹 남자의 경험이 별로 없는 여자들이 남자에게 친구처럼 잘 대해주면 넘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시각적인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외형적인 것이나 행동 등 외적으로 주는 매력에 넘어가고 그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해 작업을 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 남자는 사소한 것에 관심이 없다.

물론 섬세해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쓰는 남자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사소한 일에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보통 작은 일에도 의미를 두고 그것을 기억하지만 남자는 좀 단순하기 때문에 자기가 한 사소한 말이나 행동을 쉽게 잊습니다. 여자가 생각했을 때 의미 있고 특별하게 기억되는 것이라도 남자들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번째, 남자가 이별을 결심하는 이유는 여자가 질려서라기 보다 더 이상 충족시켜줄 수 없다는걸 깨달아서 이별을 결심할 가능성이 크다.

여자들은 이별을 경험하면서 내가 상대 남자에게 잘해줬던 것을 후회하거나 밀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너무 자신에게 퍼 주거나 하는 것이 질려서 이별을 선택하기 보다는 집착이나 구속 그리고 수많은 요구들이 지쳐서 최종적으로 이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 번째, "저 남자가 나 좋아하는거 같아"

남자는 진짜 아무생각 없이 나온 행동들이 여자들을 착각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너, 배려, 장난 등의 남자가 보이는 여자를 설레게 하는 남자들의 행동들은 보통 그냥 여태 그렇게 살아와서 몸에 베어있어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섯 번째, 남자는 호감이 없던 여자에게도 호감이 생길 수 있다.

나에게 호감이 없는 남자에게 다가가려면 먼저 그 사람과 가까이 가서 대화를 하는 것이 좋다.

남자는 원래 호감이 없던 여자라도 작은 스킨쉽으로 접촉을 하거나 가까이에서 대화를 하면 무장해제가 됨으로 그 여자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섯 번째, 헤어지자고 하면 남자가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신차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들은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면 남자가 자기 잘못을 반성하고 나에 대해서 소중함을 깨닫게 되어 용서를 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자는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한 여자친구에게 상처를 받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생각나게 된다.

또한 우리 사이를 쉽게 생각한다고 판단하여 여자에게 실망하게되고 이후에 남자가 먼저 이별을 고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여자가 처음 헤어지자 했을 때 남자는 "미안해" , "잘못했어" 등의 말을 하겠지만 그 말로 인해 믿음에 대해서 금이 가 버린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오늘은 여자들이 착각하는 남자들의 진짜 심리의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새로운 연애심리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