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한테 보내는 그린라이트 신호

봄이 다가오는 요즘! 잘되가고 있는 썸녀가 있으시다면 꼭!! 필독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잘되가는 여자인거 같은데 그 썸녀의 마음을 정확히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여자는 자기가 호감표현을 한 것인데 남자가 못 알아줘서 서운하고 남자는 그 신호가 호감인줄 몰라서 답답하고 서로 타이밍을 놓쳐 연인으로 이어지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을 것 입니다.

또한 반대로 여자가 그냥 대한 행동에 대해서 남자는 혼자 호감이라고 느껴 고백을 했다가 창피를 당한 경우도 있을 것 입니다.

항상 고백하기 전에 여자가 자신에게 얼마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해야 성공적인 고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여자가 남자한테 보내는 그린라이트 신호!!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나에게 먼저 직업, 이름, 취미 등 여러가지 질문을 한다.

- 여자나 남자나 관심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궁금할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가 나에대해서 적극적으로 질문을 한다면 호감이 있다는 신호로 봐도 된다.

두 번째, 내 말에 경청하며 이야기를 이어나라려고 노력한다.

- 앞에 말한 것 처럼 호감있는 사람이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면 거기에 자연스럽게 집중을 하게 된다. 

또한 이야기를 이어 나가려고 하는 것은 그 사람과의 시간이 재미있고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된다.

세 번째, 머리를 넘기거나 눈을 자주 깜박인다.

- 많은 매체에서 여자들의 긴 생머리 찰랑거리는 머리 또는 머리를 쓸어 넘기는 모습을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소개하곤 했다. 수 많은 매체에서 소개했던 만큼 여자들은 머리를 넘기는 것이 남자들에게 호감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머리를 쓸어 넘기며 호감을 얻으려고 하며 내가 당신에게 집중하고 있다 라는 표시 중 하나로 눈을 깜박이는 경우가 많다.

네 번째, 여자 많이 만나봤죠? 주변에 여자 많을거 같아요~ 인기 많을거 같아요~ 라는 말을 한다.

- 위와 같은 질문을 하는 이유는 여자가 남자에게 지금 호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분명 이 남자는 다른 여자한테도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서 꺼내는 말이다. 또한 어쩌면 벌써 내 남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변의 여자들을 경계하는 말로 봐도 무관하다.

다섯 번째, 술자리에서 술 취한 척을 한다.

- 호감가는 남성이 있으면 그 사람과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위해서 일부로 술 취한 척을 하면서 어깨에 기대거나 함께 있고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 다섯가지 이외에도 귀여워 보이기 위해서 콧소리를 낸다던가 남자 쪽을 향해서 앉거나 앞으로 다가가서 앉는다면 그것 또한 호감이 있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지금 내 썸녀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 것인지 또는 미팅 자리에서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있는 것인지 궁금 할 때 여자들이 당신에게 하는 행동들과 말투를 보면 구분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다가오는 봄!!! 이번에도 벚꽃을 페이스북으로만 보지말고 그 전에 꼭!! 여자친구 만들어서 같이 손잡고 벚꽃보러 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