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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연인의 말 BEST 10

BB001 2017. 6. 21. 14:42

말을 이쁘게 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대화를 하는 것 만으로도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말을 이쁘게 하면 나도 자연스럽게 말을 이쁘게 하게 되죠.

이렇게 내가 지금 연인에게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는 말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그냥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

아무이유 없이 전화해서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전화했다는 연인

언제나 내 생각을 하고 무의식 중에도 나와의 관계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연인이라면 충분히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사랑해줘서 고마워

상대방이 사랑해주는 것,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 내 옆에 있어주는 것, 에 대해서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고마워 할 줄 아는 연인

아마 이런 사람이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의 사랑이 당연한 것이 아닌 정말 고마운 일이라는 것을 더욱더 깨닫게 될 것이다.



세 번째, 내가 더 사랑해

연애 초기에는 거의 모든 커플이 서로 사랑한다며 카톡이나 전화를 주고 받곤 한다.

내가 더 사랑하거든? 등의 말로 내 마음에 모든 것을 다 담아서 말하는 반면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해 라는 표현에 인색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직도 당신의 연인이 또는 당신이 내가 더 사랑해 라는 말을 하고 있다면 충분히 사랑받고 있는 사람인 것이다.



네 번째, 그냥 오늘따라 더 많이 보고 싶어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는 말은 평소에도 항상 너가 보고싶지만 오늘은 더 니 생각이나 라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내 생각을 해주는 연인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섯 번째, 너보다 더 중요한게 어딨어

항상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는 연인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 감사할 줄 알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연인이라면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여섯 번째, 뭐하고 있긴, 니 생각하지

위에 내용과 조금 비슷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내 생각을 하며 그런한 마음도 거침없이 표현하는 연인

내가 그 사람의 일상에 자연스러운 존재가 된다면 그 사람의 인생에 필수가 된 기분일 것이다.



일곱 번째, 아프지마 걱정되니까

연인이 아프면 내가 대신 아파주고 싶고 안절부절 어떻게 해야할지 멘붕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픈것이 걱정되고 아플 때 같이 있어 줄 수 없다는 사실에 미안한 마음을 느끼는 연인이라면 그 누구보다 당신을 걱정하고 있는 것 입니다.



여덟 번째, 맛있게 먹으니까 너무 이쁘다

우걱우걱 추해보일 수 있는 연인이 맛있게 먹는 모습

그것마저도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게 바라봐준다면 당신 그 자체로 사랑받고 있는 것이다.

입에 묻히면서 먹는 모습까지 이뻐보이고 자연스럽게 당신입에 묻은 음식을 닦아준다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아홉 번째, 빨리와 너무 보고 싶어

한시라도 빨리 당신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연인

당신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열 번째, 하루 종일 너랑 같이 있고 싶다

당신과 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하는 연인

그 만큼 나와 친밀감과 충분한 교류가 있으며, 나의 시간의 모두를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당신 또는 당신의 연인은 어떤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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