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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커플들이 가지는 9가지 습관

BB001 2017. 6. 10. 14:00

같은 커플이지만 누가봐도 정말 둘이 잘 어울리고 건강한 느낌이 드는 커플들이 있습니다.

이 건강이라는 말이 신체적인 것도 물론 있지만 주가 되는 것은

 정신적 교감을 통해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뜻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충분한 교감을 하는 건강한 커플들이 가지는 10가지 습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든다.

연애를 막 한 시점이라면, 하루종일 통화하고 연락하고 같이 그 사람과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고 싶은 마음에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기 마련이다.

몇 년이 지나도 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끈끈한 연애와 행복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또한 골스턴은 함께 잠자리에 들 때 나누는 대화와 살결이 맞닿는 느낌이 파트너 간의 의사소통도 돕고 성욕 보존에도 중요하다고 하였다.



2. 공통 관심사를 키운다.

커플 초창기는 서로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는 단계이다. 때문에 생각보다 내가 상대방과 공통점이 없을수도 있다.

그렇다고 낙담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다. 반대로 생각해 나만의 바운더리에서 벗어사 상대방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것을 찾아가고 같이 해나가는 것이 둘 사이의 끈끈함을 키워줄 것이다.


또한 상생하는 연애를 유지하고 싶다면 서로의 사적 공간과 취미 생활을 존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3. 손을 잡고 걷는다.

연인이라고해서 모든 커플들이 다 손을 잡고 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손을 잡게 되면 나와 상대방만의 둘만의 연결고리가 생기게 된다.

손을 잡으면 커플간의 느낄 수 있는 행복과 충족감 보전에 좋은 유쾌한 느낌이 형성된다.



4. 서로를 믿고 용서할 줄 안다.

커플이 서로 만나다보면 불화, 말다툼, 싸움, 오해, 분노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위태로워 질 수 있다.

그리고 이 문제들은 흥분한 상태에서 벌어지며,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것이 더 심각한 문제이다.

이 요소들이 내 연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서로 대화하는 법과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나의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좋다.



5. 서로의 좋은 점에 집중한다.

상대방의 약점을 굳이 찾아내거나 끄집에 내는 것은 아주 건강하지 못한 습관이다. 이 습관은 결국 연애를 망치게 되어있다.

커플로서의 서로가 가지는 장점에 집중하고, 그 장점에 대해 자주 칭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연애를 하면서 좋은 점에 집중하다보면,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서 필요없는 싸움을 피할 수 있다.



6. 포옹을 자주 한다.

포옹의 힘은 놀랍다.

연인끼리 하는 포옹이라면 효과는 더욱 배가 된다.

전문가에 의하면 "피부는 좋은 접촉(사랑), 나쁜 접촉(폭력), 무접촉(무시)을 기억한다"고 한다.

당연히 행복한 연애를 한다면 좋은 접촉이 넘쳐난다. 때문에 연인과 잦은 포옹은 정신건강에 매우 좋다.



7. 잘자라고 말한다.

매일 밤 "잘자"라고 말을 하는것은 상대방이 그 하루 힘든 짐을 내려놓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아무 감정없이 잘자라고 말하는 것보다 오늘 지쳤어도, 어깨가 무거웠어도 잠시 내려놓고 잘자라는 다정한 위로의 말로 들릴 수 있습니다.



8. 일상중에 전화를 한다.

일상중에 전화를 한다면 상대방은 언제든지 내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매일 전화 한 통의 습관은 비록 몸이 떨어져 있더라도 서로를 가깝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9. 커플로 당당하게 다닌다.

행복한 커플들은 그들의 사랑을 사회적으로 보여주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들이 기분이 상하지 않을 선이라면 포용하고 손을 잡고 하는 등 애정표현으로 서로만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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