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를 보라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의 성격 7가지 본문

심리의 모든 것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의 성격 7가지

BB001 2017. 8. 4. 14:42

오늘은 오랜만에 연애심리를 준비했습니다.

여자와 남자는 살아온 환경과 심리적인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툼이나 생각의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자가 싫어하는 여자의 성격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다른 남성과 비교하는 여자

여자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자존심이 강한 남성의 경우 친구의 남자친구와 비교한다든지 연예인과 비교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특히 금전, 지위, 체력의 비교등은 남자들의 자존심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내 남자가 다른 어떤 비교대상처럼 되기를 원한다면 비교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칭찬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그 칭찬을 계속받기 위해서 남자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두 번째, 따지기를 좋아하는 성격의 여자

좋아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한 사람은 따지고 다른 한 사람은 방어하는 것이 된다면 곤란할것이다.

만약 따지는 주제에 대해서 여자의 얘기가 옳다고 할 지라도 내면적으로 완벽하게 남자를 이해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럴 때 말투나 대화를 따지고 방어하는 형식이 아닌 서로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바꾸면 서로의 감정에 대해서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또한 이야기를 할 때 언성을 높이지 않고 남자가 이해할 수 있는 예시를 들어주면서 설명을 한다면 좀 더 여자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남자는 그 상황에 그 감정을 느끼는 것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면 따지는 여자에 대해서 어떤 말을해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세 번째, 말이 너무 많은 여자

말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받아줄 때 대화가 되는 것이다.

상대방이 내가 말을 할 때 전혀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말이 아닌 것이다.

그저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일 뿐이다. 더불어 상대방에게 피곤함을 주는 일이 된다.

여자가 말이 너무 많아 순간 남자가 그 말에 흥미를 잃고 집중을 하지 못한다면 그저 그냥 들리는 소리일 뿐이다.

물론 필요한 말만 하는 사람도 문제가 있다 하겠지만 듣는 사람의 기분과 상황을 적당히 살펴 그에 적합한 말을 하는 여자야 말로 남자가 사랑하지 않고 버틸 수 없다.



네 번째, 요구가 지나치게 많은 여자

나는 일주일에 한번은 외식해야 하고 주말에는 꼭영화를 봐야하고 한달에 한번 쇼핑해야되고....등등 끊임없이 요구를 하는 여자가 있다.

물론 이러한 요구사항들이 자세히 보면 지나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하지만 남자들에게 이러한 요구사항을 계속 이야기할 때 쉬운 요구사항 마저도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그 말 자체에 지쳐 시도를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가급적이면 어떠한 요구사항이 있을때 나름의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남자에게 강제로 요구하는것이 아닌 남자 스스로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해야한다.



다섯 번째, 돈낭비 하는 여자

남자나 여자나 돈 낭비 하는 것을 당연히 싫어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여자들이 화장품이나 미용실에서 몇십만원 씩 사용하는 것을 대체로 이해하기 어려워 한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물건이 얼마정도 하는지 얼만큼 필요한 것인지를 파악하기 어렵다.

특히 내 애인 내 여자 내 부인이라면 더더욱 돈낭비에 대해 그러하다.



여섯 번째,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여자

어떤 상황이나 사람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자기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이 없는 여자들은 상대방의 말을 왜곡되어 받아들임으로써 전혀 의도와 다른상황을 만들어 버린다.

호의를 호의로 느끼지 않고 무언가를 수단적으로만 생각해버리는 것이다.

이런 여성의 경우에는 남자들이 접근하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만약 내 애인이라면 잦은 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물론 여자가 이렇게 된 이유는 어떤 사건이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에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포용하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분명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법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일곱 번째, 게으른 여자

애인을 만나는날 매번 지각하는여자, 항상 자신의 일을 미루는 여자, 자기 스스로 게으르다는 걸 알고 있지만 말뿐인 여자

게으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자신 스스로가 게으르다면 사람들과의 관계, 애인과의 관계에서 또한 게으를 수 밖에 없다. 항상 게으른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는 답답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래서 여자에게 이것저것 조언 아닌 조언을 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여자와 남자는 다툼이 발생하기도 한다.

적당한 게으름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항상 게으른 편이라면 스스로를 돌아봐야 할 것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