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의 모든 것

연애의 끝을 알리는 적신호 10가지

보링링 2018. 3. 23. 18:30

사랑하는 남녀가 연애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연애의 끝이 보이는 순간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행동으로 인해 연애의 끝이 보일 때도

상대방의 달라진 행동으로 인해 연애의 끝을 향해 달려갈 때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연애를 하면서 항상 행복하면 좋지만

항상 난관에 부딪히는 것이 연애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연애의 끝을 알리는 적신호 10가지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인격적으로 존중해야 할 경계를 침범한다.

당신이 편해진 애인이 어느날 부턴가 당신을 농담따먹기의 소재로 사용하거나

당신이 싫어하는 행동 말을 계속해서 한다면 당신을 더 이상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편해진 사이라해도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하는게 연애의 예의이다.

하지만 당신의 사생활을 알려달라는 등 그 경계를 자꾸 침범한다면 적신호의 시작이다.


두 번째, 당신의 비밀을 까발린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비밀이 있을 수 있다.

사랑하는 애인을 믿고 당신의 비밀을 까발리거나 둘 만의 관계에 있던 일을 자꾸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한다.

반복적으로 다른 사람과의 이야기 속에서 당신의 비밀을 까발린다면 실수가 아니라 그저 당신은 그 사람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일 뿐이다.


세 번째, 당신의 입을 막아버린다.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거나 문자를 일방적으로 씹는다면 생각해봐야한다.

만약 자신이 흥미로워하지 않는 이야기 이거나 화가 났다는 이유로 당신이 말하는 것을 말하지 못하게 막는다면 상대방은 당신을 더 이상 존중하지 않는 것 이다.

그러니 그 사람과의 연애는 그만하고 당신을 배려해 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


네 번째, 거짓말을한다.

사소한 것 부터 큰 것 까지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면 그 사람은 이 관계를 진실적이지 않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 사람과 내 관계도 거짓 관계일 뿐이다.

거짓관계는 관계도 아니니 내가 이 사람을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은 버리고 그만 그 관계를 끝내는 것이 좋다.


다섯 번째, 애인을 존중하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 받을 때가 있다.

단 그러한 감정들을 스스로 어떻게 다스리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격을 보여주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해서 당신에게 그 감정을 쏟아낸다면 그 관계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게 그 사람의 인격이며 시간이 지나고 당신이 조금 더 편해졌다고 느낄 때 더 심하게 당신을 존중하지 않을수도 있다.


여섯 번째, 외모와 삶의 방식에 대해 지적한다.

얼핏들으면 당신을 위해 조언을  왔고 당신이 그런 사람인 것을 알고 연애를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을 바꾸려고 한다면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내가 마음에 든다면 상대방도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이다.


일곱 번째, 항상 받기만 원한다.

서로 사랑한다면 상대방에게 아낌없이 주게 된다.

하지만 만약 애인이 받기만을 원한다면 당신에게 무언가를 해 주는 것이 아깝다고 느낄 가능성이 높다.


여덟 번째, 주변 친구들이 애인을 싫어한다.

주변친구들은 항상 당신의 편이다.

하지만 한 두번이 아니라 계속해서 주의에서 당신의 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온다면

기분 나빠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신이 애인이 너무 좋아서 콩깍지 때문에 제대로 보고있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주변에서 계속해서 애인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냉정하게 애인을 볼 필요가 있다.


아홉 번째, 애인이 당신의 친구들을 싫어한다.

만약 애인이 당신의 친구들이 특별한 잘못이 없는데도 만나는 것을 싫어하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이것은 잘못된 신호이다.

분명 사랑하는 사람의 주변사람에게는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열 번째,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요즘처럼 쉽게 연락하고 만날 수 있는 시대에 갑자기 만나는 횟수가 줄거나 연락하는 횟수가 줄었다면

당신을 귀찮게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만약 특별한 이유 없이 일주일 이상 당신에게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그저 수 많은 여자들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