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을 멀어지게 하는 최악의 습관

내 옆에 항상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존재가 당연해져서 내가 어떤 행동이나 말을 해도 옆에 있어줄 것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행동에 상대방은 지치고 어느새 당신에게서 멀어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중한 사람을 멀어지게 하는 최악의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시간을 계속해서 늦는다거나 약속을 잡고 쉽게 깨버리는 당신은 사람들에게 절교대상 1순위 일지도 모른다.

약속을 잡은 상대방은 자기를 별로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무엇보다 더 나쁜건 차라리 솔직한 이유를 대면 나을테지만 매번 똑같은 변명에 사람들은 당신을 떠날 것 이다.

두 번째, 상대의 호의를 이용한다.

조금 친해졌다고 해서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도 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다.

또 부탁을 거절 못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걸 이용하여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이 당신의 부탁을 들어주더라도 당신이 그 사람들을 생각하는 딱 그 정도의 사람의로 당신 또한 낙인 될 뿐이다.

세 번째, 함부로 남을 무시하거나 비방한다.

뚱뚱한 사람, 마른 사람,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나 자신의 취향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무시나 비방을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정떨어지게 만든다.

남모르는 남을 그렇게 비방하는 사람이라면 뒤에서 내 욕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가까이 하지 않는다.

네 번째, 진정한 도움이 필요할 때 외면한다.

자신이 필요할 때는 부탁해서 들어줬더니 상대방이 필요한 순간에 한 부탁을 무시하고 외면한다면 당신이라는 존재 자체를 사람들이 쉽게 외면할 수 있습니다.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가장 기억에 남듯이 당신은 언젠가 그 사람의 필요를 느낄 테지만 아마 상대방은 당신에게 멀어져 있을 것 입니다.

다섯 번째, 쓸모없는 질문을 계속 한다.

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기나 쓸모없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도중에 계속해서 한다면

사람들은 당신과의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지 않을 뿐더러 다른 중요한 이야기를 하거나 약속을 잡을 때 당신을 부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섯 번째, 부재중 전화를 보고도 다시 걸지 않는다.

정말 위급하거나 당신이 필요해서 전화를 건걸수도 있는데 그냥 귀찮고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부재중 전화를 보고도 무시한다면 결국 상대방은 당신에게 돌아설 것이다.

그냥 하는 전화또한 그 사람에게는 당신이 필요한 것일수 있다.

일곱 번째, 안되는 일도 뻔뻔하게 밀어 붙인다.

결과가 뻔히 안되는 걸 아는 일임에도 자신의 고집으로만 밀어 붙인다면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 같아 상대방을 금방 질리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