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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1회 속 연애심리

BB001 2018. 3. 20. 14:00

새롭게 하트시그널2를 보면서 또 다른 연애심리를 배우고 있는 중 입니다.

남자3명 여자3명으로 평창동 집에서 하트시그널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여자 출연자들을 보면서 하트시그널1 출연자들이 생각났습니다.

임현주 > 서지혜 , 오영주 > 김세린 , 송다은 > 배윤경이 생각나는 그림이였습니다.


귀여운여자, 털털한여자, 이쁜여자 이 세 여자들을 두고 남자들간의 눈빛이 왔다갔다 많이 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여자를 대하는 남자들에게서 대표적으로 두 가지의 심리가 나왔습니다.

양재웅 닥터가 제시한 하트시그널2 1회 속 연애심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시선

이 이론은 호감을 느끼면 무의식 중에서 시선을 피한다는 것 입니다.

호감을 느끼는 대상이 있다면 자신의 마음을 들킬까봐 시선을 피했다가 다시 그 상대를 본다는 것 입니다.

하트시그널2에서 대표적으로 임현주를 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모두 그랬습니다.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 세 남자가 모두 임현주가 나타났을 때 시선을 피했다가 다시 그녀를 쳐다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 결과 첫 날 문자 몰표로 임현주가 받은 것 입니다.

사람은 무의식 중에도 자신의 마음을 들키는 것을 숨기려고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 입니다.

첫 만남에서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느끼는지 궁금하다면 내 시선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였는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무장해제 시그널

경직된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마음이 열렸을 경우 양쪽 시그널로 인해 순간 얼굴이 비대칭이 된다는 것 입니다.

한 쪽에서는 마음이 열려 웃고 있다가도 순간 긴장되면서 다른 정색하는 표정으로 변하면서 얼굴이 비대칭이 되는 것 입니다.

하트시그널2에서 대표적으로 이규빈이 임현주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임현주를 보고 무장해제되어 해맑게 웃다가 순간 경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이규빈은 첫 인상에 임현주를 선택한 것입니다.


세 번째, 메기효과

메기효과는 하트시그널2에서 보다는 1에서 나왔던 이야기지만 이번 하트시그널2에 마지막 장면에서 남자메기가 등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메기효과는 막강한 경쟁자의 존재가 다른 경쟁들의 잠재능력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미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람이 등장하면서 같은 동성의 경쟁자들이 긴장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번 하트시그널2에서는 남자 메기의 등장도 빨랐고 하트시그널1과 다르게 처음부터 다양한 이론이 등장했습니다.

다음 하트시그널2 2회를 보면서도 새로운 연애심리가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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