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를 보라
'가스라이팅' 이제는 한 번쯤 들어봤을 만큼 익숙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많은 매체에서도 다루고 있는 가스라이팅은 과연 무엇일까?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그 사람이 스스로 의심하게 만듦으로써 타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로 가정, 학교, 연인 등 주로 밀접하거나 친밀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친밀한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보니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도 혹시 내 애인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걸까?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아래 몇 개가 포함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결국은 항상 그의 방식대로 일이 진행된다. - 그에게 "너는 너무 예민해", "나 말고는 그 누구도 너를 참을 수 없을 거야", "이..
봄이오니 꽃 도피고 괜히 마음이 설레어서 그런지 주변에 소개팅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연애를 시작하기전 한껏 설레는 기간인 '썸'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보통 연애 시작하기 전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를 흔히 '썸'이라고 부르는데 주변 연애 이야기를 종종 듣다보면 썸 기간이 너무 길다. 썸 탄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손잡으려고 한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럼 남자, 여자가 생각하는 적당한 '썸'의 기간은 어떻게 다를까요? 한 조사에 따르면 남자가 생각하는 적당한 '썸'의 기간은 3위 :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 2위 : 한 달 1위 : 1~2주 여자가 생각하는 적당한 '썸'의 기간은 3위 :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 2위 : 1주일~2주일 1위 : 한 달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합..
연애의 시작 상대방의 모든게 좋아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순간들이 지나가고 연애의 끝 상대방의 모든게 단점으로 보이는 순간들이 온다. 문득 내 옆에 있는 사람과 변해버린 관계를 느끼며 이 사람과 연애가 끝났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다. 어떤 순간 이 사람과 연애가 끝났음을 느끼는지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비슷한 대답들이 나왔다. 첫 번째, 데이트가 취소되도 아쉽지 않다. 데이트전 항상 무엇을 할까 뭘 입을까 고민하던 내가 어느순간 데이트를 준비하는 과정이 귀찮고 심지어 갑자기 데이트 약속이 취소되더라도 아쉽지 않을 때 내가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예전같지 않구나를 느끼게 된다. 두 번째,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거슬린다. 평소 아무렇지 않았던 심지어 사랑스럽게 느껴졌던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들이 거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