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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으로 보는 나의 연애심리 다섯가지!

BB001 2017. 1. 6. 12:30


평소 무의식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는 습관이 있나요?

손톱을 물어뜯거나, 다리를 떨거나 자신은 하고 있는 줄 모르는데 남들이 말해줘서 아는 그런 습관!


그러한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에도 심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 중연애심리관련된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머리카락 만지기


긴장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손이 얼굴로 향하기 쉽습니다.

자신이 긴장한 얼굴을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인데요. 평소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머리를 습관적으로 만진다면 무엇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마음이 불안정한 상태로 애인이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 때 큰 싸움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에는 사소한것에도 예민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인이 계속해서 머리카락이나 얼굴로 손을 향한다면 마음을 공감해주고 알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다리 떨기


다리를 떠는 것은 어떤 것에 만족하지 못한 상태로 무의식 중에 항상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타입입니다.

애인이 잘못했을 경우 이것을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매우 고민이 많은 스타일로 이런 말을 했을 때 애인이 떠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에 속마음을 잘 말하지 못하고 다리 떠는 것으로 표출하곤 합니다.

마음이 불안하기 때문에 애인의 사소한 행동 변화에도 의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혼자 속으로 고민하는 것보다 어떠한 문제가 있을 때 애인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어차피 내 뜻대로 되는 연애는 없으니, 조금 더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면 애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손톱 물어뜯기


아이 때 버릇을 아직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애인에게 매우 의지하는 타입입니다.

어린아이처럼 누군가 자신을 돌봐주고 챙김을 받길 원하며 남을 챙기는 것보다 자신이 챙김받는 것을 원하는 스타일입니다. 처음에는 애인이 그런모습을 보고 귀엽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 상황이 지속되면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누군가를 돌봐주고 있는 생각이 들 수 있음으로 쉽게 지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는 조금 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네 번째, 혼잣말 하기


중얼중얼 혼잣말을 하는 사람은 외로움이 많은 타입입니다.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할 곳이 없어서 혼잣말을 하는 것이며, 타인이 자신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지 않다고 느껴 계속 하게 되는 것 입니다.

특히 최근들어 혼잣말이 늘었다면 오래된 솔로이거나 권태기의 커플일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지금 옆에 있는 애인이 혼잣말을 자주 한다면 당신이 옆에 있음에도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먼저 상대방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하고 오늘하루 어땟는지 요즘 어떤지에 대해서 물어봐 준다면 애인은 당신에게 엄청난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애인이 있음에도 외로움을 느낀다는건 솔로가 느끼는 외로움보다 더 힘들고 아픈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섯 번째, 습관 없음


스스로는 항상 완벽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남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아하는 스타일로 타인이 봤을 때 당당하고 자신있는 성격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인과의 트러블이 일어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속은 꽁꽁감춘채 겉으로 행복한 연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인이나 주변사람들이 이 커플을 봤을 때는 매우 행복해 보이고 선망의 대상일지 모르나 정작 자신 스스로는 마음을 꽁꽁숨기고 있기 때문에 외로움이나 힘듬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남들이 볼때 행복한 연인관계도 좋지만 스스로 행복한 연인관계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작은 습관으로도 알 수 있는 심리들이 있습니다.

평소에 내 마음에 스스로 관심을 조금 더 갖는다면, 

이러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요?

상대방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마음이 안정되었을 때 진정 행복한 연애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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